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 코팩스 (문단 편집) === 은퇴 === 월드 시리즈가 끝나고 1966년 11월 18일, 자신의 팔에 한계가 왔음을 느낀 코팩스는 30세의 나이로 은퇴를 발표,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선수 경력에 종지부를 찍었다. 다음은 그의 기자회견: >기자: "왜 은퇴하는 겁니까?" >코팩스: "왜 은퇴를 하는 것이냐... 코르티솔이 몸에 좋은지는 모르겠지만, 경기마다 이 주사를 맞는 삶은 원하지 않았고, 항상 진통제를 먹고 다니느라 늘 배가 불편하고, 골프를 칠때마저 몽롱한 상태로 있는 것,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. >기자: "이제 은퇴해서 수입이 없어지는 거에 대한 생각은요?" >코팩스: "돈을 더 이상 못버는 것... 이렇게 생각해보세요. 한쪽 팔이 불구인 남자에게 팔을 고쳐줄 수는 있지만, 돈이 많이 들거라고 제시해봐요.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마지막 10센트 하나까지 줄 거에요. 제 경우가 이 예시에 맞다고 생각되네요. 야구를 끝내고 살 날이 많아요. 남은 여생을 사용할 수 있는 몸으로 살고 싶습니다. 지난 12년의 선수생활을 단 1분도 후회하지 않지만, 마지막 1년은 오히려 후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."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ouIk6RvUl8|#]] || [[파일:Sandy Koufax icing arm after facing the Mets on September 6, 1966.jpg|width=100%]] || || 1966년 9월 6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등판을 마친 이후 아이싱을 하고 있는 샌디 코팩스.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